반응형 마케팅 인사이트37 대기업과 '돈'으로 싸우려 하지 마세요. '광기'로 싸워야 이깁니다 "우리도 대기업처럼 TV 광고 한번 해볼까요?" "경쟁사가 1+1 하니까 우리도 가격 좀 깎아서 대응하죠."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다 보면 흔히 듣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방식을 따라 하는 순간, 그 비즈니스는 망합니다. 이것은 체급 50kg인 선수가 100kg인 헤비급 선수와 링 중앙에서 힘으로 맞붙는 것과 같습니다. 결과는 뻔한 '자살행위'입니다.자본력, 인력, 유통망 모든 면에서 열세인 우리가 그들의 룰(Rule)로 싸워서 이길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하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운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갑옷을 입고 칼을 드는 '정공법' 대신, 가벼운 몸으로 돌을 던지는 '비대칭 전력'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거대한 '항공.. 2026. 5. 25. 광고비 20원으로 순이익을 7배 올리는 '재구매의 마법' 지난 칼럼 [광고비 0원으로 10개도 못 판다면, 1억을 써도 망합니다]에서 '주식 단타 치듯 광고하는 담당자'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다음 단계, 즉 PMF(시장 적합성)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광고를 돌리는 브랜드가 반드시 준비해야 할 '재구매(Retention)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아직 이전 글을 안 읽으셨다면, 먼저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팔리는 구조'를 만들고 위닝 콘텐츠까지 찾았다면, ROAS(광고수익률)는 250~300% 정도로 안정화됩니다. 이때 대표님들은 욕심이 납니다. "좋아, 이제 물 들어왔으니 노 젓자!"라며 광고비를 2배, 5배로 증액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뒷문 단속(재구매 전략)'입니다. 1. 광고비를 늘리면.. 2026. 5. 18. "가격이 싸서 안 팔리는 겁니다" 마케팅 비용 늘리기 전, 가격표부터 바꿔야 하는 이유 "1+1+1+1+1 행사합니다!" 누군가는 "다시는 없을 최고의 혜택"이라며 달려들까요? 아니요. 대다수의 소비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안 팔리면 하나 파는데 4개를 덤으로 줘? 재고 떨이인가? 싸구려인가 보네." 많은 대표님들이 "우리는 마진 없이 정직하게 파는 착한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기업 이념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이익을 남기지 못하는 기업은 '착한 기업'이 아니라 '위태로운 기업'일 뿐"입니다. 소비자가 1,000원짜리 물건을 샀는데 품질이 조악하다면, "싸니까 괜찮아"라고 할까요? 아닙니다. "1,000원도 아깝다"며 악플을 답니다. (테무나 알리에서 저가 제품을 사고 후회한 경험을 떠올려 보십시오.) 결국 기업은 돈도 못 벌고, 욕은 욕대로 먹.. 2026. 5. 11. 광고비 0원으로 매출을 270% 올리는 리뷰 활용의 기술 "리뷰를 리뷰창에만 묵혀두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고객들은 기업이 쓴 화려한 카피보다, 먼저 산 사람의 투박한 한마디를 더 신뢰합니다. 실제로 미국 노스웨스턴대 스피겔 리서치 센터(Spiegel Research Center)의 연구에 따르면, 리뷰가 하나라도 있는 제품은 없는 제품보다 구매 전환율이 최대 270%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¹⁾ 또한, 고관여 제품일수록 리뷰의 영향력은 더 커집니다. 즉, 리뷰는 단순한 '구매 확인증'이 아니라, 매출을 폭발시키는 '치트키'이자 '세일즈 킬러 콘텐츠'입니다.하지만 이 강력한 무기를 방치하고 계시진 않나요? 리뷰를 어떻게 가공하고 배치하느냐에 따라 매출 그래프의 기울기가 달라집니다. 1. 첫 주문은 '전반전', 재구매와 추천이 '후반전'입니다 신규 브랜드 .. 2026. 5. 4.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